노란 조끼를 입은 노노스쿨 학생들이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별관 3층 다목적실에 모였습니다.
짐도 한가득 가져왔네요. 탁자와 의자를 움직여 위치를 잡고, 가져온 물건들을 배치합니다.
수십 개의 손거울과 액자, 헤어드라이기, 빗, 각종 화장품까지…. 대체 여기서 무슨 일을 벌이려는 걸까요?
무대 중앙에 배경지, 조명, 삼각대 등을 설치 중인 걸로 봐선 사진을 촬영하나 본데요.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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